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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동정세 불안 여파 해외플랜트 수주 다소 줄어

연합뉴스
등록일 2013-01-08 00:32 게재일 2013-01-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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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최대 시장인 중동의 정세 불안으로 인한 발주 지연 여파로 전년 보다 0.3% 줄어든 647억5천만900만달러에 그쳤다.

7일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최대 시장인 중동에서의 수주 실적은 209억2천600만 달러로 전년보 15.2% 감소했고 미국도 10.4% 줄어든 112억1천6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아시아는 17.9% 늘어난 176억9천700만달러로 나타났다. 아프리카와 유럽도 54억1천600만달러, 95억400만달러로 각각 32.1%, 9.3% 수주가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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