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자체적으로 군비 1억원을 확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해 노후 된 공동주택의 공동시설 보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매원희망마을조성사업을 주민협의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난 10월 매원마을과 조화된 농가소득 창출형 사업으로 추진해 내년 8월 완공예정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일선 공무원, 기관장, 주민 등이 한 뜻을 모아 주택분야 업무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전도모 등 경제회복 지원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