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인과 시군 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청송사과한과 대표 김성연(안덕면 문거2리)씨가 최우수상과 함께 7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성연 청송사과한과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상표 및 특허등록을 마치고 여러 분야의 교육을 수료, 전국 식품전시회에도 참여 하는 등 꾸준한 제품개발 등에 노력해 왔으며 연간 3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청송사과로 만든 한과는 청송사과조청이 첨가돼 한 번 맛을 본 사람이면 누구나 고객이 될 정도로 맛이 뛰어난 명품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