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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살릴 후보는 박근혜”…경북 전직교육자들 지지 선언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2-12-07 21:18 게재일 2012-12-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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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전직교육자들이 6일 새누리당 경북도당사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사진> 원로교직자 1천500여명은 이날 김봉한 전 상주교육장이 낭독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리 교육의 미래에 진심 어린 고뇌가 담겨 있는 박근혜 후보의 공약을 보고 박근혜 후보만이 이 나라의 교육을 살릴 수 있는 굳은 의지와 추진력을 겸비한 대통령 후보임에 뜻을 같이하고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이에 대해 강석호 새누리당 경북선대위원장은 평생 교육을 위해 몸바쳐온 교육계 원로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대한민국의 새 시대 새 교육을 위해 박근혜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지 선언에는 눈이 오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김봉한 전 상주교육장을 비롯, 경북 각지에서 200여 명의 전직 교육자들이 참석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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