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현대제철, 스마트보드 CEO 간담회 `인재·아이디어·창의성` 중요성 강조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11-27 21:42 게재일 2012-11-27 11면
스크랩버튼

`참신한 생각(아이디어)과 인재가 기업성장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사진>은 최근 서울 양재동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올 하반기 스마트보드 CEO간담회에서 이이디어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010년 출범한 현대제철 스마트보드는 대리 및 과장급에서 선발된 우수 직원들이 경영개선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사내 주니어보드로서 이번 간담회에는 박승하 부회장과 멘토임원인 경영기획본부장 이종인 전무, 스마트보드 위원 등 36명이 참석했다.

박 부회장은 `CEO와의 대화·CEO에게 길을 묻다`란 주제 특강에서 “기업의 존재가치로 봤을 때 설비는 하드웨어로 작은 것이며, 진정으로 큰 것은 인재나 아이디어, 그리고 창의력과 같은 소프트웨어”라며 스마트보드의 역할을 강조하며 “현실을 감안한 아이디어로 지속적인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황태진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