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비너스 등 60여개 국내·외 유명 내의 브랜드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언더웨어 7대 탑브랜드와 10개월전부터 사전기획을 통해 한해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던 트렁크, 드로즈, 성인타이즈 등 10대 인기 상품을 선정, 묶음상품 반값기획전을 준비했다.
그 중 `란제리 빅브랜드 대전`은 비비안, 비너스 팬티/브라를 각각 3천800원과 8천800원에, 데이즈와 라보라 팬티/브라를 각각 2천800원과 5천800원에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열 내의도 함께 할인한다. 발열 내의가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가격은 30% 이상 내리고 물량은 50% 이상 늘렸다.
이와함께 이마트는 `일별 초특가전`을 21일까지 진행하고 15일엔 성인트렁크를 1천500원에, 16일 아동 팬티 1천원에, 17일 브라/팬티 2천원/1천원 등을 준비해 날짜별로 상품 선정을 통해 균일가로 판매한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