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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없는 무재해 현장으로”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11-07 21:24 게재일 2012-11-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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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일산기, `안전 일터 만들기` 직책별 워크숍
▲ 화일산기 박의룡 대표이사가 직책별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기계정비그룹 외주파트너사 화일산기㈜(대표이사 박의룡)가 현장근로자들을 위한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1월23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매주 금요일 일과 후인 오후 6~10시까지 `2012년 하반기 안전한 일터 만들기`위한 직책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비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안전에 대한 최적화 방향을 모색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안전문화 향상과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박의룡 대표이사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정비현장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화일산기 조업현장을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정비현장으로 만들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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