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 Ⅰ몰`은 연면적 4만1천35㎡(1만2천413평), 지하 1층, 지상 1~3층 5개동, 총 216개 점포로 이뤄져 있으며 주상복합 내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변 아파트의 입주가 완료되는 2015년경에는 1만2천여 세대에 육박하는 배후 수요가 특징이다.
분양가는 1층 평균 2천만원선으로 일부 점포에 대해서는 확정 임대수익을 지원하며 계약은 오는 8일부터 진행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유엔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입주하는 I-타워가 바로 최단거리에 인접해 있어 최대 수혜상가로 주목 받고 있다”며 “센트럴파크 Ⅰ 몰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