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재 30만명 활용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한 호텔에서 새누리당 여성 의원과 여성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여성혁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사말을 통해 `여성 대통령`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그는 특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해 “여성이기 전에 준비된 대통령”이라며 “가장 위험하면서도 기회의 역사가 있을 앞으로 5년 간 여성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한국 여성인재 30만명 데이터베이스를 확보, 대한민국을 글로벌 선진강국으로 만드는데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