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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반값커피 2탄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11-01 20:47 게재일 2012-11-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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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로 반값 원두커피 열풍을 이끌며 국내 커피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이마트가 이번엔 반값커피 2탄인 `콜롬비아 칼다스 원두커피`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콜롬비아 칼다스 원두커피`는 콜롬비아 최상 등급인 수프리모 등급의 생두를 직소싱한 후 커피전문기업 쟈뎅이 로스팅 한 원두커피로 가격은 1만8천900원(1㎏)·9천900원(500g)이다. 이마트는 `콜롬비아 칼다스 원두커피` 생산을 위해 콜롬비아로부터 1차 로 물량으로 95t의 생두를 수입했 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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