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로 반값 원두커피 열풍을 이끌며 국내 커피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이마트가 이번엔 반값커피 2탄인 `콜롬비아 칼다스 원두커피`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콜롬비아 칼다스 원두커피`는 콜롬비아 최상 등급인 수프리모 등급의 생두를 직소싱한 후 커피전문기업 쟈뎅이 로스팅 한 원두커피로 가격은 1만8천900원(1㎏)·9천900원(500g)이다. 이마트는 `콜롬비아 칼다스 원두커피` 생산을 위해 콜롬비아로부터 1차 로 물량으로 95t의 생두를 수입했 다.
/황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