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봉 사장은 30일 경주 신라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이 대회에서 74타(핸디 14)를 쳐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창섭 공장장은 76타 최저타로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포항철강관리공단이 회원업체 CEO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이날 친선골프대회에는 맑은 날씨 속에서 펼쳐져 최상의 기량을 뽐냈다.
■ 부문별 시상내역
△준우승=채상갑(심팩메탈로이 공장장·78타) △3위=최명렬(드림산업 사장) △롱게스트=윤금주(상명금속 사장·레이디티 240m) △니어리스트=구자현(씨알텍 공장장·2m) △버디상=이상일(우신공업 공장장·2개) △파상=진동주(한일시멘트 공장장·14개) △보기상=강상규(영진이엠티 사장·15개)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