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행사는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준비했으며 한우 등심 외 한우 국거리/불고기를 1천600원(100g)에, 한우사골 900원(100g) 등에 판매하는 등 총 300t 물량의 한우 전 품목을 절반가 수준에 판매한다.
또한 이날 한우 구입 고객들이 삼성카드와 KB카드, 신한카드 등으로 결재 시 추가할인으로 쇼핑기회를 제공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도 1일부터 7일 까지 1주일간 `한돈농가 살리기 프로젝트·가격부담 없고 신선한 한돈 주세요` 대형마트 가격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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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마트(25개점), 이마트(제주점 제외),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전국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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