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3일 포스코ICT는 해당 앱인 `포스코ICT 안전보건 가이드 북`을 지난해 6월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내려받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ICT는 앱 설명에서 전체 근로자에 대한 안전 사항 규정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필요한 법적 내용을 요약해 실었다. 또 포스코ICT 뿐만 아니라 타 회사와 현장 근로자들도 이 앱을 보고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하는데 참고하도록 했다.
이 앱은 △10대 안전철칙 △안전보건관리 가이드 △안전보건관리 문서와 과태료 부과기준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방법 △작업종류별 건강상 부적격자 관리기준 △건강검진과 안전보건표지의 종류와 형태 등을 소개하는 메뉴로 구성돼 있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