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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포항 `35년 근속자` 포상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10-11 20:38 게재일 2012-10-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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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장 권순찬 계장외 34명
▲ 현대제철 포항공장 근속 35년 직원들에 대한 기념메달 수여 후 김종기 공장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최장기근속 직원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현대제철이 최장기근속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제철은 10일 포항·인천공장에서 35년 장기근속자들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현대제철은 올 2분기 말 기준 전 사업장의 직원 수는 계약직을 포함 8천639명에 평균 근속년수는 11년이다.

이날 포항공장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메달 전달식에는 김종기 공장장을 비롯 임원 10여명이 참석해 권순찬(기계팀) 계장 외 34명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종기 공장장은 “지금의 현대제철은 35년 동안 헌신한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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