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열악한 지방재정과 수년간 계속되는 경기침체, 태풍 등 잦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 분담을 함께 하기 위해 이같이 동결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임시회에서의 의정비 동결이 결정됨에 따라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과 여론조사 및 공청회 등의 행정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돼 여기에 드는 예산 약 4천여만원(연간 약 1천여만원, 4년간)과 행정력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청송/김종철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글로벌 밸류체인 선도 전략적 기회”
송언석 “법사위 국정 조사 협의 용의”
與 ‘대미투자특별법’ 발의 VS 野 “국회 비준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지방의회 선거구 획정 서둘러달라”
'K-스틸법' 국회 법사위 통과…27일 본회의 처리 전망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정부의 날 제정해야”⋯지방분권 개헌 동력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