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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포항점, 추석 제수용품 등 중심 알뜰행사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09-26 21:08 게재일 2012-09-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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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지역 알뜰주부를 위한 특별행사를 열고 추석특수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7층 전관행사장에는 아동특집전이 마련됐다.
민족최대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알뜰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고 추석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25일 포항점은 최근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식품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제수용품 등을 중심으로 알뜰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지하1층 식품매장이 내달 2일까지 제수용품 특별기획전을 열고 한우, 돈육, 제수용 과일, 조기 등 차례상에 필요한 제수용품들을 초특가로 기획·판매한다. 그중 한우 산적(100g) 3천500원, 동태전(400g) 6천500원, 민어조기(1미)1만5천원, 제수용 배(1개) 7천~1만원, 사과(1개) 5천~8천원, 햇밤(1㎏) 8천원 등에 판매한다.

또한 7층 전관행사장에는 블루독, 나이키키즈, 리바이스 키즈, 휠라 키즈, 프렌치켓 등 아동전문매장들이 대거 참여한 추석 아동 특집전을 마련했다. 가격은 블루독 티셔츠/원피스 3만2천원/5만2천원, 나이키키즈 운동화 3만8천~6만3천원 등에 판매하며 8층 행사장에는 박홍근, 레노마, 알레르망 등이 참여한 홈패션 대전이, 8층 본매장 프렌치불이 플라어 다기세트(11P) 4만5천원, 파카크리스탈에스가 레드와인잔(2P) 3만3천원 등에 판매된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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