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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일자리 창출 벤치마킹

김용호기자
등록일 2012-09-25 20:42 게재일 2012-09-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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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은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5급 승진 리더과정의 교육생들이 칠곡군의 일자리 창출 현장을 벤치마킹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칠곡군의 사회적 기업 운영과 일자리 활성화 정책, 취업·창업 지원기관의 운영, 일자리 창출 사례, 고용창출 정책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려고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칠곡군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우수 사례인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의 문화재 보존처리·전통문화예술 전승 교육 사업과 결혼 이주여성을 고용해 수공예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영굿, 창업·창직 지원 프로그램의 출발점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해피 스토리까지 직접 방문해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일자리 창출 사례들을 벤치마킹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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