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칠곡군의 사회적 기업 운영과 일자리 활성화 정책, 취업·창업 지원기관의 운영, 일자리 창출 사례, 고용창출 정책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려고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칠곡군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우수 사례인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의 문화재 보존처리·전통문화예술 전승 교육 사업과 결혼 이주여성을 고용해 수공예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영굿, 창업·창직 지원 프로그램의 출발점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해피 스토리까지 직접 방문해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일자리 창출 사례들을 벤치마킹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