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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종북 주사파 대 해부 심포지엄` 개최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2-09-24 20:40 게재일 2012-09-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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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의 적, 종북 주사파 대 해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정치권의 종북 주사파 실태와 대책`, 유동열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관이 `종북 좌파세력의 사회적 위협과 대응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한기홍(북한민주화네트워크대표)·변희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김나영(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전문교수)씨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박창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 내에 암 덩어리처럼 존재하고 있는 종북세력을 척결하지 않는다면 북한은 종북세력의 손을 빌려 그들의 숙원인 `적화통일`과 `한반도 공산화`를 이룰 것”이라며 “우리는 종북좌파 세력의 반국가행위에 분연히 맞서 굳건한 국가안보태세를 확립하고 5천만의 단합된 힘으로 종북세력을 척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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