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85.1% 계약률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2-09-18 20:45 게재일 2012-09-18 11면
스크랩버튼
▲ 포스코건설의 부산 더샵 파크시티 당첨자들이 아파트 계약을 위해 모델하우스에서 대기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부산 더샵 파크시티` 당첨자 계약 결과 총 1천758가구 중 1천496가구가 계약돼 85.1%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지난달 30일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8.93대 1, 평균 10.1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 박동준 분양소장은 “1천758가구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85.1%의 계약률을 달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온천천의 자연환경과 대단지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8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41층 14개동 1천758가구로 지어진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있다.

/김명득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