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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임직원, 포항제철소 벤치마킹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2-09-14 20:10 게재일 2012-09-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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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효성중공업 임직원 5명이 포항제철소를 벤치마킹했다. 제3전기강판공장 견학 광경.
효성중공업 심상식 전무를 포함한 임직원 5명이 13일 포항제철소를 찾았다.

방문단은 포스코 홍보센터에서 포항제철소 소개영상을 시청하고, 감사나눔활동 및 QSS(Quick Six Sigma)활동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감사나눔활동 우수부서인 3전기강판공장을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제철소를 넘어 포항시 각 기관과 시민단체에까지 널리 전파되고 있는 감사나눔활동은 개인에게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며 “이것이 효성중공업에 긍정의 효과와 노사간 화합을 도모해 글로벌 효성으로 도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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