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단지내 `포토 존` 눈길
선덕여왕 포토존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업계획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광특구활성화사업으로, 선덕여왕과 신라 중신들의 회의 장면을 연출한 브론즈(청동) 조형물이다.
관광객들은 보문호수 너머 명활산성을 배경으로 선덕여왕의 옆자리와 대신들의 빈 자리에 앉아 2012년 현재에 옛 신라시대 회의에 참석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야간에는 포토존을 밝히는 조명이 설치되어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야간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