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조창환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남게 된다.
신임 강창균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포스코에 입사해 감사실장(상무), 경영시너지실장을 거친 뒤 포스코엠텍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16일 오전 10시 임시주총을 열고 사장 선임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명득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상생페이백, 12월까지 한 달 연장···연말 소비 활성화 기대
미래첨단산업 핵심은 안정·경제성 갖춘 ‘무탄소 전력원’ 확보
“국가 전략산업 ‘AI·에너지 지정학’에서 경주 미래 찾아야”
iM금융지주,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대구상의, ‘2025 대구천억클럽 간담회’ 열어⋯지역 매출 1000억 기업 한자리에 모여 산업 도약 의지 결집
중소기업 10곳 중 4곳 “규제 수준 높다”⋯고용·투자 막는 규제에 개혁 요구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