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원래 3조5천억원을 조달하면 신용등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올해 실적 예상치를 낮췄기 때문에 2조원의 비부채성 자금을 추가 조달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S&P는 포스코가 재무 유연성이 뛰어난 만큼 올해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자본시장의 변동성이 심해지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합뉴스
경제 기사리스트
상생페이백, 12월까지 한 달 연장···연말 소비 활성화 기대
미래첨단산업 핵심은 안정·경제성 갖춘 ‘무탄소 전력원’ 확보
“국가 전략산업 ‘AI·에너지 지정학’에서 경주 미래 찾아야”
iM금융지주,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대구상의, ‘2025 대구천억클럽 간담회’ 열어⋯지역 매출 1000억 기업 한자리에 모여 산업 도약 의지 결집
중소기업 10곳 중 4곳 “규제 수준 높다”⋯고용·투자 막는 규제에 개혁 요구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