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항 삼도주택, 과연 `명불허전`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2-07-17 21:33 게재일 2012-07-17 11면
스크랩버튼
장성동 삼도뷰엔빌W, `올해의 살기좋은 아파트상` 우수상에
▲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한 올해의 살기 좋은 아파트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장성동 삼도뷰엔빌W 아파트 조감도.
포항 삼도주택(회장 허상호)이 짓는 장성동 삼도뷰엔빌W 아파트가 `대한주택건설협회 BEST명품아파트 선정`에 이어 매일경제신문의 `2012년 살기 좋은 아파트상`을 수상했다.

16일 삼도주택은 서울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한 제16회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일반아파트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선정은 그동안 건설업계에는 수상의 영광과 또 다른 자극을,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주거문화 트렌드를 제시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도주택은 지난 1995년부터 주택건설ㆍ공급부문에서 여러 차례 경북 1위를 수상했고, 주택건설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상, 국토해양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우수상을 수상한 장성동 삼도뷰엔빌W는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바로 옆에는 흐르는 물소리에 생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벽천가든과 한옥의 전통美와 유럽美가 적절하게 융합된 이색적 공간인 W워터파크를 조성해 지치고 피로한 입주민들에게 삶에 여유와 휴식, 레저 등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단지 인근 근린공원, 생태수변공원, 환호해맞이공원, 북부해수욕장 등 푸른 숲과 청정 바다를 낀 친환경 쾌적주거생활로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 누리는 로하스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영일만 배후도로, 장성~흥해 도로의 개통으로 포항시청 및 기존 도심까지 10여분이면 통하고 시내ㆍ외 어디로든 빠른 출퇴근, 통학, 외출이 가능하다.

삼도주택 주택사업본부 김준태 상무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최고가 아니면 짓지 않는다는 회사의 슬로건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회사,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