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비전제시 기자간담회
주요실적과 관련 최 시장은 “G20재무장관회의 등 7번의 대형 국제행사 유치와 `신국의 땅 신라` 등 품격 높은 공연으로 관광객 1천100명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또 투자금액 570억 고용인원 250명의 경동바이오텍 등 우량기업 169개 유치와 일자리 2만3천개를 만들어 경주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해파랑, 별채반 등 브랜드를 개발하여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바로콜, 직무성과 계약도입 등 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섬김 행정을 펼쳤으며, 살림살이는 1조원으로 커졌고 부채는 204억원을 상환했다”고 강조했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