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경북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도자기 핸드페인팅 반,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요리 특강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자격증반과 ITQ(한글, 파워포인트) 자격증반 2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도자기 핸드페인팅반을 수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더 세밀하고 전문적인 기술교육으로 운영되며 교육과정 이수 후 작품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 남정자 회장은 “농촌여성들이 새로운 부업기술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업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체험으로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