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양식 시장이 17일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과 신경주역, 황남동 공용주차장 등 대중교통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최 시장의 현장 점검은 섬김 행정의 일환으로 모든 행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해보고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다.
최 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한 경주시를 만들기 위한 사안들을 앞으로 꼼꼼히 챙기겠으며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물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