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 전사 2천여개 건축물 (연면적 270만㎡) 및 시설물의 선진관리 기법과 발전소 안전운영 기여 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들은 심도있는 토론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한수원은 지난 2월 200여명이 참석한 전국사업소장회의와 각종 세미나와 같은 대내외 행사를 경주시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해 한수원 경주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2013년말 본사의 완전한 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수원은 경주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 및 가족의 경주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