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후보들에게도 공천권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투표 전에 해 줄 것을 제의했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은 국민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라고 주신 영예라고 생각하지만, 지금껏 많은 국회의원이 영예롭지 않게 특권을 누려온 데 대한 사죄하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자 자신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불체포 특권 △KTX ·선박·항공기 무료이용 △종신연금 수령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