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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부재자 투표율 90.1%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2-04-09 21:28 게재일 2012-04-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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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보다 1.5%p 낮아
중앙선관위는 6일 전국 542개 부재자투표소에서 실시한 제19대 총선의 부재자 투표를 마감한 결과 투표대상자 75만5천41명 가운데 68만258명이 투표해 90.1%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의 91.6%보다 1.5% 포인트 낮은 것이지만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의 89.9%보다는 0.2% 포인트 높은 수치다.

부재자투표 기간에 투표를 하지 못한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선거일 자신의 투표소에 가서 투표관리관에게 부재자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반납하면 투표할 수 있다고 선관위는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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