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 및 성동시장에서 영화 투캅스 주인공 김보성씨, 지역 출신 가수 한혜진씨와 함께 유세를 했다.
김보성씨는 “기호 7번 김석기를 찍는 것이 경주를 지키는 의리”라고 말하며 김석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영화배우 김보성씨는 영화 `투캅스` 등의 출연으로 김 후보가 경찰에 재직 시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되는 등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앞서 가수 한혜진씨도 전통시장 상인들과 주부들을 상대로 김 후보 지지를 부탁했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