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5시30분 이강석 영덕군의회 부의장, 하병두 군의원 등과 함께 영덕군 강구항 수협 위판장을 방문해 경매에 참가한 중매인과 어민 등을 만났다.
강 후보는 어민들에게 최근의 조업 여건과 어가 현황 등을 자세히 물어봤으며 외지 통발 어선의 어구 훼손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후속 대책 시행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그리고 강구수협을 방문해 이종군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한미FTA 발효에 따른 피해 대책과 정부 보완대책의 실효성 등 어업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영덕/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