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승민·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윤진 전 서구청장, 시·구의원을 비롯해 지지자와 유권자들아 모인 가운데 대구 서구 발전을 위해 한 몸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유승민 위원장은 “젊은 서구, 변화하는 서구, 발전하는 서구를 위해서는 김상훈 후보를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고 호소했고 윤진 전 서구청장도 “70년대 대구 경제의 중심이었으나 지금의 가장 낙후된 지역이 된 서구를 살리는데 김 후보가 앞장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해 김 후보는 “서구지역 4호선 연결과 교육환경 개선, 주거환경 개선, 사회안전망 구축 등 살기좋은 동네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