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후보는 시민후보 수락 연설에서 시민단체의 시민후보 추대에 감사하며 자발적 참여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의 노력에 존경을 표한다 전했다.
또,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서민 경제를 파탄내고도 사과 한마디 없는 이명박 정권과 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 새누리당의 심판에 목표가 있다며 분명한 목적과 요구를 가지고 시민 여러분들의 힘을 더해 이번 총선에 임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함께 영주의 시민추대후보로써 오직 영주 시민을 위해 보여드릴 청사진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영주/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