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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칠우 “야권 새바람 일으킬 것”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3-29 21:42 게재일 2012-03-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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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칠우 민주통합당 대구 수성을 후보는 28일 “지난 90일간의 대장정에서 지역민의 따스함을 느꼈다”면서 “남은 선거기간동안 변화의 길, 미래의 길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지난 3월2일 체인지 대구와 대구시민단체 연대회의 등으로부터 범 야권단일 후보로 선정되어 지지한다는 목소리를 듣고 저는 많은 힘과 용기를 냈다”며 “남칠우 후보가 야권단일 대오의 선봉장으로 `MB정권 심판! 새누리당 일당독점 종식!`의 슬로건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젊은층의 투표율을 높이는 전략과 함께 지역 토박이 일꾼이라는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라며 “가장 투표율이 높고 높은 득표율로 당선될 수 있는 야권 유일의 단일 후보임을 당당히 보일 것을 대구시민과 지역구민에게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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