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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김종태·심학봉… 경북 새누리 후보 선거사무소 잇단 개소

곽인규·남보수·이동구기자
등록일 2012-03-28 21:46 게재일 2012-03-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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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의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9일에 앞서 후보마다 선거사무소개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군·사진 왼쪽)가 27일 선대본발대식에 이어 영덕과 울진에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28일에는 영양 봉화 지역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전국적으로 4개 지자체를 선거구로 둔 곳은 3곳이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개소식에서 강석호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개소식 축하화환 및 축하를 위해 몰려든 700여명에 가까운 지지자들로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개소식 행사에는 이병석(포항 북) 후보와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 각계 각층의 많은 인사들과 지지자, 당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재선 필승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김종태 상주시 새누리당 후보는 27일 오후, 상주시 서성동 동영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새누리당 구미갑후보 공천을 받은 심학봉(사진 오른쪽 가운데) 후보도 이날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구미시청앞 청암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개소식에는 정해걸 경북도당위원장과 김태환, 최경환, 이태식의원과 최윤희 전도의원, 이용원전구미시의회의장, 신광도 구미초교 총동창회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곽인규·남보수·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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