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식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

정장식 무소속 포항 남·울릉 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잘사는 포항·울릉을 만들겠다”고 총선 관련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우리 포항은 전통적으로 포스코와 포스코패밀리사 등이 지역 경제를 견인해 왔으나, 인구 100만을 향한 제 2의 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신규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방기업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기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현재 포항에는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동해남부선 및 △중부선 철도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이 추진 중”이라며, “지역 내 각종 SOC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