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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재선 성공해 국책사업 추진”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2-03-23 21:55 게재일 2012-03-2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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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강석호 예비후보(57, 영양·영덕·봉화·울진군 국회의원)가 22일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강 후보는 또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께 영덕과 오후 2시에는 울진군에, 28일에는 봉화, 영양(오전 10시 봉화, 오후 3시 영양)에 선거사무소와 연락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후보 등록을 한 강 후보자는 “본선과 다름 없는 경선을 통해 4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 받았다”면서 “재선의원에 당선돼 동서4축 고속도로 등 초선 기간 동안 잇달아 착공해 놓은 국책사업들을 마무리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복합선거구로 편성된 우리 4개 군은 농림어업 등 생활기반과 문화가 다양한 특성이 있다”면서 “이번에는 이러한 차이를 부추겨 연고나 소지역주의의 선거전략으로 활용하지 않는 성숙하고 공명한 선거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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