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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모든 것 바쳐 새 시대 열 것”

최원준기자
등록일 2012-03-23 21:55 게재일 2012-03-2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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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총선 영천시 선거구에 무소속후보로 출마한 최기문(59)후보가 22일 오후 완산동 선거사무실에서 각계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영천지역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선거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정·재계인사 및 H그룹의 관계자들도 참석했다고 최기문 선거사무실 관계자는 밝혔다.

최기문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자칭 국보급 경제전문가가 지난 7년 동안 해놓은 것이 무엇이냐”며 새누리당 정희수예비후보를 향해 포문을 열고 “ 모든 것을 바쳐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대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최적임자임을 강조하고,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100인 위원회의 기구를 만들어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최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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