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예비후보는 “지난 9일부터 `전국대학생들이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페이스북 클럽을 통해 시작된 대학생들의 추천이 60개 대학교를 넘어섰다”며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어야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 이들 대학생들의 지지와 요청을 소중히 간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를 지지하는 대학교는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대구·경북권에서는 경북대, 영남대, 대구교대, 가톨릭대, 계명대, 계명문화대, 안동대, 금오공대, 동국대, 경일대 등 대부분의 지역 대학교들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