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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철 대구지역 비례대표 도전장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3-09 21:55 게재일 2012-03-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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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당 사무부처장을 지낸 김외철(44) 새누리당 원내행정국장이 비례대표로 신청했다.

김 국장은 정당과 국회에서 축적한 20년 노하우와 생생한 민심의 목소리를 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서민`과 `지방`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정권재창출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의 배려로 비례대표에 당선된다면 보육과 교육 등 제반 문제점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 제시에도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국회의 권위주의적인 행태를 해소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선진의회상`을 뿌리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국장은 달성고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1년 민주자유당 사무처 공채 1기로 입문해 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부처장과 중앙당 전략기획국장, 기획조정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새누리당 원내행정국장을 맡고 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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