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수원에 따르면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문화재 보존과 활용을 위해 문화재청, 경주시, 양동마을과 지난해 11월 `1사 1문화유산 자매결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한수원은 양동마을 체험민박시설을 직원 연중체련장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 직원들은 양동마을 체험민박시설을 연중체련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동마을 문화재의 보존 및 활용이 기대된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