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군위·의성·청송 후보
김 후보는 이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군민들의 뜻을 대변할 자격을 갖춘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특히 꿈을 잃어가는 군위·의성·청송에 새 희망을 다시 불어넣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17대 국회 때 쌀 직불제 도입을 주도한 당사자로서, 2010년 법 개정으로 엉망진창이 된 직불제를 원래대로 되돌려놓겠으며 지역 내에 응급의료센터가 없어 위급한 환자가 후송 도중에 숨지는 일이 없도록 병원 응급실을 유치해 더 이상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의성/김현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