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의성·청송군 선거구 정해걸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2차 공천 발표와 관련, 공천위원회 스스로가 정한 경선지역 기준조차 무시하고 공천을 자행했다며, 재심사 청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무소속출마 등 강력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와 관련, 6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군위/김대호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글로벌 밸류체인 선도 전략적 기회”
송언석 “법사위 국정 조사 협의 용의”
與 ‘대미투자특별법’ 발의 VS 野 “국회 비준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지방의회 선거구 획정 서둘러달라”
'K-스틸법' 국회 법사위 통과…27일 본회의 처리 전망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정부의 날 제정해야”⋯지방분권 개헌 동력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