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득 새누리당 대구 달서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변호사 개업을 말아야 한다”며 기득권 포기를 선언했다. 서 후보는 “최근 박희태 전 의장과 관련 변호사출신 국회의원의 별도수입 논란이 있다”며 “법률로 해결하기 어려우면 우선 국회의원윤리규정을 보완, 조속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변호사출신 국회의원에 대한 시선이 곱지않는 것은 변호사겸직이 국회의원 의무조항을 벗어나지 않는지, 국비를 지급받는 사람들이 영리활동을 할 수 있는가 라는 국민정서 위반의 문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