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예비후보는 “대구는 IT사업의 거점이었고 최근 조사한 인구 100만 이상 도시 중 세계에서 광통신망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라며 “현대 산업에 맞는 IT기반사업을 육성, 강화해 섬유·패션 사업과 연계성을 높여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지역 대학출신 졸업자가 같은 지역 기업에 취업 할 경우 취업자와 기업은 소득세 감면 및 다양한 감세를 통해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계 법령의 재정이 우선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