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봉화 관광산업 연결 자원 풍부”

강석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23일 “봉화는 백두대간 사업권내에서 지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곳에 위치, 앞으로 생태환경의 보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봉화신협 정기총회와 친환경 두드림 계란 계사 신축 준공식에 참석한 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봉화는 다른 지역이 흉내낼 수도 없는 훌륭한 자원이 적잖아 앞으로 이는 관광사업으로 연결이 가능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부분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오후에는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봉화지회장 취임식에 참석, 예술단체의 상호 화합과 군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봉화/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