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주말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비롯해 경로당을 잇따라 방문, 소외계층과 노인들을 위한 각종 복지 향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18일 포항종합사회 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소에서 일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소외계층들이 사람답게 잘 살 수 있고, 복지관 등 복지단체와 종사자들이 복지사업을 원활히 잘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주말을 맞아 지역경로당을 잇따라 찾아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한뒤 노인들이 편안히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등 노인 복지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준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