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총선 영주시선거구에 40대 기수론을 들고 출마한 이덕영 예비후보가 16일 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의 건강검진 및 암 검진 사업의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진행중인 위암, 대장암, 자궁암, 유방암 검진 나이를 낮추고 5대암 검진 현행법에 폐암, 갑상선암을 추가해 7대암 검진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의료인으로서 경험한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입성할 경우 국민 건강증진에 필요한 국민건강보험의 확대와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는 것.
특히 의료법 개정으로 누구나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