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손잡는다

울진군-(주)메이데이

【울진】 울진군은 최근 덕구관광호텔에서 (주)메이데이와 승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메이데이는 울진읍 명도리 일대 울진사레와 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 4만6천133㎡ 규모의 캠프홀스를 지난해 조성했다.

캠프홀스는 전국 및 국제 규모의 승마 관련 대회 유치가 가능하다.

전국 사레와 회원을 대상으로 승마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중 3천명 이상의 승마체험가족 방문으로 지역의 관광상품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주)메이데이 오선동 대표가 `지역 유·청소년의 승마 입문의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 한국말산업중앙회 김명기 이사가 한국 승마산업의 현황과 미래, 연세대 김아름이 `승마대중화를 위한 청소년 승마체험 활성화 방안`에 주제로 발표를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난해 말 산업육성법 시행으로 승마 인구 증가로 승마산업이 활성화 및 승마대중화를 통한 말 산업의 다양한 부가가치가 예상되고 특히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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